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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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절교하는 법’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친구와 절교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네티즌이 ‘친구와 절교하는 법’이라는 같은 제목으로 카카오톡 대화명에 ‘여자친구 만날 때까지 카톡 접음’이라고 적어 놓은 친구의 프로필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려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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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한 여자아이가 그림을 그리자 그것을 본 짝꿍 남자아이가 “너 지금 원숭이 그리는 거지?”라고 묻는 상황이 담겨 있다.
이에 그림을 그리던 친구는 “아니, 너 그리는 건데…”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 것.
새로운 ‘친구와 절교하는 법’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 정말 귀엽다”, “친구와 절교하는 법 어렵진 않네요”, “친구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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