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돈월드(2일 오후 11시)
신동엽은 스프링이 달린 신발 사업으로 100억 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사업에 실패한 뒤 빚 스트레스로 한 달에 몸무게가 8kg이나 빠졌다”고 고백한다. 개그맨 김용만과 ‘애견 상조회사’를 차릴 뻔한 사연도 밝힌다.
이봉원은 “사업 실패 뒤 반포대교에 간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다시 새로운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다. 함께 출연한 창업 전문가는 그의 새 사업에 대해 “실패할 위험이 크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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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