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모터카가 28일 5억 원에 육박하는 고스트 아르데코 모델을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아르데코 컬렉션 모델은 20세기에 새로 정의된 예술 양식 중 하나인 아르데코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모델이다. 아르데코는 1920~30년대 파리를 중심으로 유행한 장식 미술의 한 양식으로, 공업적인 생산방식을 미술과 결합한 형태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아르데코 모델은 검은색과 순백색 느낌의 인테리어를 통해 아르데코 느낌을 표현했다. 댄 바러 롤스로이스 모터카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매니저는 “한국은 문화와 기술, 예술을 결합하는 흐름에 앞서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소개하는 아르데코 모델이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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