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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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지의 통 큰 선물이 화제다.
지난 24일 영화 ‘런닝맨’ 촬영 현장에 떡볶이, 순대, 어묵 등 분식을 가득 채운 이동식 스낵카가 등장했다. 영화 속 홍일점인 조은지가 고생하는 100여 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 직접 스낵카를 마련한 것.
배우와 스태프들은 ‘런닝맨 식구들과 함께라서 어찌나 조은지’라고 적힌 현수막 아래에 모여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몸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현수막에는 평소 그가 자주 그려온 캐릭터와 “이상 런닝맨 촬영현장에서 박기자였습니다”라는 멘트가 인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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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런닝맨 조은지’ 프레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