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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PR인’ 이길주 KT 전무

입력 | 2012-11-17 03:00:00


이길주 KT 홍보실장(오른쪽)이 15일 ‘올해의 PR인상’을 받은 뒤 정상국 한국PR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PR협회 제공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2 PR의 날’ 행사를 열고 이길주 KT 홍보실장(전무)을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 전무는 30여 년간 PR 업무를 수행하면서 KT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소외계층이 정보기술(IT) 활용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IT서포터즈’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또 ‘대한민국의 맛을 담다’라는 PR 캠페인으로 지역 농수산물을 브랜드화하는 데 기여한 우체국쇼핑이 ‘한국PR대상’을 받았다.

정진욱 기자 cool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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