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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하나외환 꺾고 6연승

입력 | 2012-11-16 03:00:00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리은행이 하나외환을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5일 부천에서 열린 하나외환과의 방문경기에서 31점을 합작한 배혜윤(16득점 8리바운드)과 양지희(15득점 9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62-53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단독 선두(8승 2패)가 됐고 하나외환은 최하위(6위·2승 8패)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