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수지 민 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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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수지가 ‘뮤직뱅크’에 이어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특별MC로 나섰다.
수지는 1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같은 팀 멤버 민, B.A..P의 대현과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특히 수지는 지난 2일 KBS ‘뮤직뱅크’의 여자MC 유이를 대신해 이장우와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수지는 이날 동화 속 백설공주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지와 민, 대현은 ‘음악중심’ 특별MC 맡은 설레임을 드러낸 뒤 8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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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음악중심 수지 민 대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