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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11살 연하 모델 김아린과 오는 12월 ‘화촉’

입력 | 2012-11-05 13:18:40


개그맨 홍록기(44)가 내달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홍록기는 오는 12월 16일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세 연하의 모델 김아린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홍록기는 지난 10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11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음을 당당히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홍록기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오는 30일과 12월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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