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BC 기사 페이지 캡처
‘미라 실제 얼굴 복원’
지난 27일 ABC 뉴스의 보도로 미라의 실제 얼굴을 복원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롱아일랜드 대학의 이집트 전문가인 밥 브라이어 교수 연구팀이 CT스캐너를 이용해 미라 실제 얼굴을 복원해 미라의 생전 얼굴을 그린 초상화와 비교했더니 모습이 일치했다”는 내용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언급되는 것이 ‘황금 마스크’로 유명한 고대 이집트 왕국의 파라오 ‘투탕카멘’이었다.
투탕카멘은 2007년 11월 복원돼 일반에 공개됐다. 전문가들에 의해 복원된 이 투탕카멘 미라는 이 전까지는 발견된 후 85년 동안 전문가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이 허용됐었으며, 이에 얼굴을 직접 본 사람은 50여 명에 불과했었다고 한다.
‘미라 실제 얼굴 복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접한 네티즌들은 “미라 실제 얼굴 복원? 정말 신기하네”, “복원된 투탕카멘 나도 보고 싶다”, “미라 복원은 옛날부터 연구돼 오던 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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