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 하하와의 결혼식을 앞둔 가수 별. 사진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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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과거 연애에…’
가수 별이 예비신랑 하하의 과거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별은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왜 하필 하하냐는 반응도 많았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하하의 과거 연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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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하가 방송 중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재미를 위한 이미지라는 것을 잘 알기에 질투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하하가 지난 8월 ‘택시’에 출연했을 때 과거 짝사랑했던 여자 연예인을 언급했던 것은 다소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별은 “당시 ‘택시’ 방송을 보지 말라고 하더라. 하지만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점점 표정이 굳어지게 되더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주변인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때였기 때문이었다. 별은 하하의 발언 때문에 연인 관계가 관계가 공개됐을 때 하하의 이미지 추락이 염려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별은 하하와 결혼 후 자녀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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