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현역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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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현역 이유’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현역 입대한 이유를 고백했다.
상추는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고민을 많이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군대 문제가 민감하기 때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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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동안 운동을 잘하는 이미지로 어필한 부분이 많았고 그런 면을 사랑해주신 분들도 많았다. 사람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는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다”고 설명했다.
상추는 “이특과 동반 입대를 해 묻힐까봐 다소 걱정이 된다. 훈련소 입소할 때 사진을 많이 찍히기 위해 이특과 계속 어깨동무를 할 생각이다. 힘으로라도 이특의 어깨를 잡고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상추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소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이특도 같은 장소로 입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상추 현역 이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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