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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퍼블릭스테레오 뮤비서 섹시 가수 변신

입력 | 2012-10-30 16:23:37

추소영


연기자 추소영이 댄스그룹 퍼블릭 스테레오의 신곡 ‘베이스먼트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보라 공주로 열연 중인 추소영은 ‘베이스먼트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미니 원피스의 섹시한 옷차림으로 춤 실력을 뽐낸다.

추소영은 과거 배우 오승은, 배슬기와 함께 ‘더 빨강’이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추소영은 이번 ‘베이스먼트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섹시 댄스가수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 측은 “퍼블릭 스테레오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연기가 처음인데, 추소영이 현장에서 연기 지도를 해준 덕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퍼블릭 스테레오는 31일 케이블 음악채널 KM뮤직 ‘트라이앵글’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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