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금융 파일]위험자산 비중 조절 ‘랩어카운트’

입력 | 2012-10-30 03:00:00


미래에셋증권은 시장상황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플렉서블 코리아 랩어카운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개발한 투자심리 분석모델인 ‘에퀴녹스’를 활용해 KOSPI200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 비중을 조절하는 점이 특징이다. 배대훈 미래에셋증권 랩운용팀 차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투자심리 지표를 세심하게 분석해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