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과서연구재단은 26일 서울 종로구 역사박물관에서 ‘주요국 교과서 정책 및 인성교육 동향’을 주제로 2012 국제 교과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참석해 선진국의 교과서 정책 동향과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학교폭력 및 인성교육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학교폭력 관련 내용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