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차티스… 중년이 걸리기 쉬운 병, 선택해서 설계 外

■ 차티스… 중년이 걸리기 쉬운 병, 선택해서 설계

 

차티스는 암과 뇌중풍(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이 걸리기 쉬운 병에 대한 보장을 선택해서 설계할 수 있는 ‘큰 병 이기는 보험Ⅳ’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 등이 발생하면 진단 확정 뒤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입원비와 상해·질병 의료실비, 방사선치료비, 수술비 등 보장받을 보험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차티스 관계자는 “병을 미리 자각해 방지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인 대비책을 미리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큰 병 이기는 보험Ⅳ는 중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 주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 손상 등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별도로 하면 월 보험료가 40세 남자는 1만7160원, 여자는 2만5260원이다.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80세까지 보장한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 손상 보험금은 90세까지도 지원한다. 전화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080-6050-101
■ 라이나생명… 61∼75세 어르신들만 가입할 수 있는 보험

 

라이나생명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암보험인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

고령자가 쉽게 가입할 수 있게 고령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는 별도의 가입심사를 하지 않는다. 61세에서 75세까지의 고령자가 가입할 수 있다. 10년 만기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 1회에 한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 암(유방암, 전립샘암 제외)에 걸린 것이 확인되면 치료 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는다.

유방암과 전립샘암은 각각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백혈병이나 뇌암, 골수암 등은 특약을 가입하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또 치료가 비교적 쉽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지 않은 피부암과 제자리암(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갑상샘암(갑상샘암 보장 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 받은 때) 등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 가입 후 만 2년 이내 지급할 사유가 발생하면 각 보장사항에 해당하는 치료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080-077-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