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현아(20)가 신곡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을 19일 오전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제공=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티저 영상에서 현아는 타투를 하고 상반신을 드러낸 남성을 요염하게 끌어안거나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고 거품 목욕을 즐기는 등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 이어 22일 공개될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높은 수위의 파격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편에는 더 다양한 장면들이 담길 것"이라며 "특별히 심의를 의식해 해당 뮤직비디오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19금' 등급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현아는 22일 새 앨범 '멜팅'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인 '베리 핫(Very Hot)'은 지상파 KBS·MBC 심의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