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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 벗겨 호랑이 그림을… 충주댐 새로운 볼거리

입력 | 2012-10-18 03:00:00


전 세계 문화유산과 랜드마크를 세척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청소장비기업 카처가 충북 충주댐 벽을 호랑이와 소나무로 변신시켰다(왼쪽 사진). 카처는 이 작업을 위해 2주간 작업을 벌였다. 오른쪽 사진은 카처 직원들이 고압세척기로 충주댐에 붙은 이끼와 얼룩을 벗겨내는 모습.

충주=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