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니네…. (롯데 홍성흔. 준PO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두산 오재원의 오버액션이 무서웠는데, SK에는 액션이 큰 선수가 별로 없다는 얘기를 하다 갑자기 이만수 감독이 화제에 오르자)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나가려고 했는데 걔 때문에 길이 막혔어. (롯데 홍성흔. 황재균이 PO 미디어데이에서 ‘홍성흔 선배님이 준PO 미디어데이에 안 나와서 팀이 이겼다’고 공표한 바람에 이제 더는 못 나가겠다며)
○국민은 가난한데, 나라는 부자. (SK 구단 관계자. SK 선수들의 올 페넌트레이스 개인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2위를 차지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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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