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생활체육교류 19∼24일 日서 개최
한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우정의 잔치 ‘2012 한일 생활체육 국제교류’ 행사가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코치현에서 열린다. 전병관(57)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195명(10개 종목)의 동호인 선수단이 일본으로 건너가 19일부터 열리는 일본 스포츠마스터즈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 동호인선수단은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최근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했다. 한일 생활체육국제교류는 1997년부터 시작돼 매년 동일한 규모의 선수단이 상호 초청 및 방문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첫 교류행사에서는 8개 종목, 106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매년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 선수단은 5월에 한국을 방문해 우리나라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지역별 생활체육대회 ‘화합의 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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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