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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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TV가 국내 IPTV에 담겼다.
LG유플러스는 구글과 공동으로 16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자사 U+TV의 컨버지드 홈 서비스와 구글 TV를 하나로 묶은 ‘U+tv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tv G는 전용 셋톱박스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TV에서 유튜브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구글플레이에서 게임과 교육 등 풍부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IPTV의 일반 채널과 다시보기(VOD)를 포함해 유튜브, 웹, 구글플레이에 있는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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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