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DB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박 후보가 10일 오후 2시 경기도청을 방문해 민원실과 무한돌봄센터 등을 둘러본 뒤 지사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단독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의 회동은 20여분 간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박 후보에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도내 주요 현안사업의 대선공약화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김 지사와 만난 뒤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열리는 선대본부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