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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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가 청부폭력 혐의로 인생의 최대 고비를 맞았다고 밝혔다.
리아는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에서 “청부폭력 혐의로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다. 사람들이 내가 일부로 숨어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아는 1996년 ‘개성’으로 데뷔했지만 가수 활동을 불가피하게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리아는 “그 사건 이후 점점 날 찾는 방송도 줄어 들었다. 가수를 하지 말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밖을 다니지도 못 했다. 무혐의 판정이 났지만 이미 만신창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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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아는 “예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회사랑 헤어지고 나서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무대가 자주 주어지지 않았다. 노래를 계속 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울고 웃는 게 유명해지는 것보다 더 좋았다. 가수라면 다 공감할 거다. 멀리서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기다리지 말고 용기 있게 다가가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숨어 있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영은 “다시 리아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노래할 수 없는 상황을 딛고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열정이 멋있게 느껴졌다. 내가 운 건 안타까워서가 아니다. 노래 듣고 그 마음과 열정이 느껴져서 관객으로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 거다. 오늘 무대 정말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디토 오세준이 삼촌인 조성모와 눈물의 재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내마오 리아 오세준 조성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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