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로망 르노그룹 부회장
르노그룹에서 아시아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질 로망 부회장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모터쇼 전시장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국내 언론에서 보도된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회동, 본인과 삼성카드 관계자의 만남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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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시아 태평양의 매출이 르노그룹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르노삼성차의 역할도 중요하다”면서 “부산공장은 생산량의 60%를 수출하고, 이 중 3분의 1은 중국으로 수출해 중국 공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르노그룹과 삼성그룹 고위층의 회동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르노삼성차의 지분 19.9%를 매각하고, 르노 역시 닛산에 나머지 지분 81.1%를 매각하려고 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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