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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 김소영-유남석-이건리-최성준 추천

입력 | 2012-09-27 03:00:00


공석인 대법관 자리 1석의 주인이 될 후보자 4명이 26일 발표됐다.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26일 대법관 제청 후보자로 김소영 대전고법 부장판사(47·사법시험 29회), 유남석 서울북부지방법원장(55·사법시험 23회), 이건리 대검 공판송무부장(49·사법시험 26회), 최성준 춘천지방법원장(55·사법시험 23회) 등 4명을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이들 중 한 명을 수일 내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게 된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