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태그호이어 ‘카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43mm’ 위블로 ‘에어로 뱅 골드’ 몽블랑 ‘스타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스틸’ 몽블랑 ‘스타 클래식 오토매틱 컬렉션’
위블로는 클래식과 캐주얼 패션 모두 잘 어울리는 ‘에어로 뱅 골드’를 선보이고 있다. 시계 속 무브먼트가 훤히 보이는 스켈리턴 다이얼이 특징이다. 3시 방향의 30분 단위 크로노그래프, 6시 방향의 12시간 단위 크로노그래프, 9시 방향의 초침 크로노그래프가 장착돼 있다. 스트랩은 위블로가 시계에 처음 도입한 천연 고무 소재. 또 에어로 뱅 골드는 18K 레드골드 소재의 베젤(다이얼을 감싸는 가장자리 부분)과 그 위 위블로 고유의 H 모양의 나사가 특징이다.
해리윈스턴의 ‘오션 듀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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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윈스턴의 ‘오션 듀얼 타임’은 출장이나 여행으로 자주 해외를 찾는 이들을 위해 디자인된 시계다. 사이즈는 44mm로 핑크골드, 악어가죽 스트랩이 눈에 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