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8일 밤11시 ‘관찰카메라 24시간’
‘말이 살찐다’는 가을을 맞아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이 식(食)가방을 들고 불철주야 바쁜 배달맨에 주목했다.
관찰카메라가 선택한 ‘배달 핫 플레이스’는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하숙집과 원룸촌이 밀집한 신촌 대학가 골목이다. 국민 대표 간식부터 퓨전요리까지 20개가 넘는 먹거리 가게들이 늘어선 골목엔 모양과 크기까지 닮은 125cc 오토바이들이 즐비하다.
이 밖에도 철가방 8통을 한 번에 싣고 온 한식집 배달맨의 묘기와 이들이 만난 별난 손님까지 배달의 천태만상은 18일 밤 11시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