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유승우, 싸이 앞에서 ‘강남스타일’ 뽐내
‘슈퍼스타K4’ 의 젊은 피 유승우(16)가 또다시 극찬을 받았다.
유승우는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유승우, 김정환, 김지섭, 신창일, 안예슬 등이 팀 ’스콜피온‘을 이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미 예선에서 유승우를 극찬한 바 있는 이승철은 이날도 유승우를 보며 환한 웃음을 보였고, 싸이는 “편곡이 아주 잘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승우는 예상대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가볍게 통과했다.
유승우의 무대는 시청률에서도 단연 두각을 드러냈다. 유승우, 김정환이 속한 조가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미션을 수행할 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슈스케4’ 5회는 평균 7.7%(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8.9%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