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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외 팬클럽이 소외아동기금 2만5000달러 기부

입력 | 2012-09-14 03:00:00


탤런트 송일국(41·사진)의 해외 팬클럽이 소외아동돕기 기금으로 2만5000달러(약 2800만 원)를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중국 광저우에 사는 리잉 씨가 7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금을 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지난달 20일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리잉 씨는 송일국이 출연하고 7월에 방송된 KBS ‘희망로드 대장정-부르키나파소’ 편에 감동해 해외 팬클럽 회원들과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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