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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3라운드부터 용병 출전 허용

입력 | 2012-09-14 03:00:00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12∼2013시즌 3라운드부터 외국인 선수 경기 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WKBL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당초 4라운드부터 투입하기로 결정한 외국인 선수 도입 시기를 6개 구단과 협의해 한 라운드 앞당기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10월 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단별로 외국인 선수를 1명씩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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