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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스타일의 렉서스 ‘뉴 ES’

입력 | 2012-09-14 03:00:00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3일 렉서스의 준대형세단 ‘뉴 ES’를 출시했다. ES 시리즈는 1989년 최초 모델이 출시된 후 세계에서 누적 140만여 대가 판매됐다. 신형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어 공인 연료소비효율이 L당 16.4km에 최고출력 203마력인 ‘ES300h’(5530만∼6130만 원)와 L당 10.2km에 최고출력 277마력의 ‘ES350’(5630만∼6230만 원) 두 종류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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