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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응급실, “정경미 마음 아프겠네” 눈길

입력 | 2012-09-13 20:28:51


개그맨 윤형빈이 응급실에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13일 트위터에 “철인 3종 경기 열흘 앞두고 발에 염증이. 흑. 갑자기 너무 아파져 오밤중에 응급실행. 물도 닿으면 안 되고 걷는 것도 안 된다고 하시는데. 왠지 더 하고 싶어졌다. 완주”라며 응급실에서 치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형빈은 치료 중인 왼쪽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참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한다.
 
특히 윤형빈은 악조건인 상황 속 에서도 철인 3종 경기에 출전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고통이 전해진다”, “정경미가 제일 놀랐겠다”,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형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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