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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 김혜선 “전 남편 빚 떠안아… 합의점 찾겠다” 공식입장

입력 | 2012-09-12 16:46:18

김혜선 (사진= 스포츠동아DB)


‘김혜선 공식입장’

배우 김혜선이 7억 원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조속히 정리할 것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혜선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7억 원 사기혐의 피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혜선은 전남편 박모 씨와 지난 2004년 결혼한 뒤 2008년 합의 이혼했다. 당시 박모 씨는 결혼생활 중 상당한 빚을 졌지만 갚지 못해 그 채무를 당시 부인으로 돼 있던 김혜선 씨가 떠안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속히 상대방과 합의점을 찾아 정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선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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