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 누가 만들었나 했더니… “대단하네”

출처= 로버트 미켈슨 홈페이지(www.mickelsenstudios.com)

‘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

유리를 가늘게 뽑아 만든 유리 조각 작품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들에는 정말 국수처럼 만든 유리로 조각한 작품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인의 나체부터 말 머리, 콜라병, 우산 등 다양한 사물들을 유리로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정밀하게 완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작품들은 유리 공예 아티스트 로버트 미켈슨이 만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국수처럼 만든 유리조각 깨질까 봐 무섭다”, “정말 예쁘긴 하네요”,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