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진= 카스쿠프
크라이슬러가 신형 지프 스페셜 에디션 두 차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Carscoop)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Grand Cherokee Trailhawk)와 랭글러 모아브(Wrangler Moab) 출시한다.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는 2012년 형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 카의 양산 모델로 외관디자인에 큰 변화를 줬다. 전사로 줄무늬를 넣었으며 검정색으로 전조등을 강조했다. 그릴 주변은 독특한 회색으로 감쌌고 사이드 미러, 후방 라이트 바, 4☓4 배지, 5스포크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했다.
2013년 형 지프 랭글러 모아브.
V8모델의 경우 후방의 전자 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 (ELSD: Electronic Limited-Slip Differential)이 쓰였다.
랭글러 모아브는 미국 유타(Utah)주에 있는 인기 오프로딩 행선지의 이름인 모아브(Moab)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사하라(Sahara)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2인승과 4인승 모델이 출시한다.
모아브에는 향상된 오프로드 성능을 느낄 수 있는 케블라 섬유로 된 17인치 루비콘 합금 휠과 트랙락 후방 디퍼렌셜, 윈치가(크랭크) 달린 강철 프런트 범퍼와 프리미엄 락 레일이 장착된다. 또한 파워 돔 후드, 검정색 연료 주입구, 테일 램프 가드, 신형 프리미엄 소프트 탑, 스페셜 전사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매체는 이들 차량이 오는 10월 북비지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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