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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차 판매, BMW 존재감 여전해…

입력 | 2012-09-05 13:32:01


지난 달 수입차 등록대수가 1만576대를 기록하며 누적대수 8만3583대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등록보다 1.8% 감소한 1만576대로 집계됐다. 8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16.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8만3583대는 2011년 누적 6만9639대 보다 20.0%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334대, 폭스바겐(Volkswagen) 1829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645대, 아우디(Audi) 1272대, 토요타(Toyota) 821대 등을 기록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768대(54.5%), 2000cc~3000cc 미만 3160대(29.9%), 3000cc~4000cc 미만 1369대(12.9%), 4000cc 이상 279대(2.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8232대(77.9%), 일본 1589대(15.0%), 미국 755대(7.1%)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5592대(52.9%), 가솔린 4549대(43.0%), 하이브리드 435대(4.1%)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320d(586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526대), 비엠더블유 520d(50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휴가 및 기상악화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상승세는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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