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판타지오
‘정경호 소녀시대’
배우 정경호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군 생활의 활력소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전역한 정경호는 “군 복무 중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이나 누구냐”는 질문에 “모든 걸그룹들이 힘이 됐다. 그중에서도 소녀시대 수영이 제일 큰 활력소가 됐다”고 답했다.
‘정경호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에게 대놓고 호감 표시?”, “소녀시대는 모든 군인들의 활력소다”, “난 군인이 아닌데도 소녀시대가 활력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정경호는 육군 3군 사령부의 군악대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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