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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멸종위기 대흥란-백운란 내장산서 자생지 확인

입력 | 2012-09-03 03:00:00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달)는 2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대흥란과 백운란의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생물 보호를 위해 정확한 자생지점은 밝히지 않았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자생지 생태환경을 보호관찰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생육 변화도 살필 계획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