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광고 로드중
‘2억 3천만년 전 곤충’
과연 2억 3000만 년 전 지구에는 어떤 곤충들이 살았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단서가 공개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서는 생물의 진화과정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광고 로드중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보다 오래전의 곤충이 암석에서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들은 2억 3000만 년 전 곤충인데도 보존 상태가 좋고 더 세부적인 관찰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진드기는 너무 작아 맨눈으로는 그 형상을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연구진들은 곤충이 살던 당시인 2억 3000만 년 전에는 지구 상에 단 하나의 초대륙이 있었을 뿐이고 공룡은 원시적인 초기 상태였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대해 데릭 브릭스 예일대 피바디 자연사 박물관장은 “이들 곤충의 발견이 육지 생물의 진화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