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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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A KIND’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들고 나온다. 22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팬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공개된 약 30초가량의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ONE OF A KIND’라는 커다란 글자가 새겨진 벽 앞에서 노란색 장발의 레게머리를 하고 등장해 특유의 쫀득한 랩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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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은 미리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지만 오는 25일 완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 말고는 정작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활동 정보에 대해서는 아무런 예정도 공개되지 않아 많은 팬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8월 25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ONE OF A KIND’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엔 노란색 레게 머리?”, “티저 영상만 봐도 간지가 넘처 흐르는구나”, “ONE OF A KIND가 제목일까? 이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 첫 솔로 앨범 ‘HEART BREAKER’ 이후 솔로 활동을 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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