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admission.swu.ac.kr
최근 3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입학사정관제 모델대학’으로까지 뽑혀 신입생 선발에서 입학사정관제 비중이 크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중심으로 서류평가를 한다.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받지 않고, 심층면접에서 기초학업수행능력, 전공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교과형 면접과 지원전공에 대한 목표의식, 공동체정신과 인성 등의 잠재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역량면접을 실시한다.
수시 1차 주요전형으로는 바롬/플러스형인재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Ⅰ, 기독교지도자전형, 바롬/글로컬(GLOCAL)전형, 실기우수자전형 등이 있다. 수시2차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Ⅱ와 논술우수자전형이 있다. 지난해의 바롬/플러스형인재전형과 바롬/에코(ECO)전형을 바롬/플러스형인재전형으로 통합했다.
기독교지도자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Ⅰ,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Ⅱ를 신설했다. 바롬/플러스형인재전형에서 교사추천서를 받고 기독교지도자전형에서 목회자추천서를 받는 것을 제외하곤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만 받는다.
김명주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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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