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ipsi.dongguk.ac.kr
일반전형과 영남지역 고교출신자 전형에서 한의예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50%+논술 5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심층면접 20%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중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한다. 영남지역 고교출신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입학사정관전형은 불교계전형(79명)과 사회기여·배려 및 성인학습자전형(23명)이 있다. 학생부 40%+서류 30%+면접 30%로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불교계전형은 학생이나 학부모의 대한불교 조계종 재적 사찰에서 신행증명서를 받아오면 지원 가능하다. 사회기여·배려 및 성인학습자전형은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초중고교 교사로 15년 이상 복무한 자 △국가보훈대상자 △다문화가정 △장애인의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한영환 입학처장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장점은 서울캠퍼스로 전과할 수 있고,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주캠퍼스에서 4년을 이수한 뒤 서울캠퍼스에서 전공을 하나 더 이수할 수 있는 캠퍼스 간 복수전공 제도도 있다. 수시 원서접수 1차는 9월 5∼11일, 2차는 11월 12∼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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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기자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