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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탑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입력 | 2012-08-20 03:00:00

전면 해체-복원 위한 기초작업 착수




19일 오전 균열 등으로 전면 해체 후 복원이 결정된 경북 경주시 불국사 석가탑 주변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 직원들이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 1966년 도굴 미수 사건으로 탑의 일부가 훼손돼 부분 해체해 수리한 후 46년 만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내년 초까지 석가탑을 전면 해체하고 2014년 말까지 복원을 끝낼 예정이다.

경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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