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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장미나, 여신 포스 근황 공개’
‘초코파이 소녀’ 장미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미인애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동생”이라며 동생 장미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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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의 동생 장미나는 1995년 앙팡 표지 모델로 데뷔, 2002년 종영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언니 장미인애는 과거 SBS ‘강심장’을 통해 IMF 시절 당시 5살 난 여동생 장미나가 초코파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가장 역할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장미나는 미국에서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장미인애가 동생의 졸업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장미인애 트위터, CF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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