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사의 품격’.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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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같은 시간 방송해온 MBC ‘닥터 진’을 시청률로 압도하며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밤 10시에 방송한 ‘신사의 품격’ 마지막 회는 전국시청률 23.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11일 밤 방송보다 5.4% 포인트가 올라 20%대에 다시 진입했다.
같은 시간 방송한 ‘닥터 진’은 전날 기록한 13.4%보다 무려 4.6%포인트가 하락한 8.8%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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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