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자축메시지 “우린 대한민국의 아들. 한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올림픽축구대표팀 기성용(셀틱)이 트위터에 한일전 승리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1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이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2-0 승리를 거뒀다.
또한 기성용은 자축 메시지와 함께 “프로는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최고여야 한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ㅣ기성용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