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철인 3종 15cm차이로 승부 갈려
철인 3종 여자부 경기에서 불과 15cm 차이로 금메달과 은메달이 갈렸다. 5일(한국시간)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철인 3종 여자부 경기에서 스위스의 니콜라 슈피리히(30)가 1시간59분48초로 우승했다. 2위 리사 노르덴(스웨덴)도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끊었지만 올림픽 철인 3종 경기에서는 처음 동원된 사진 판독 결과 먼저 몸통을 들이민 슈피리히에게 금메달의 영광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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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