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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2R 관전포인트] 대구 VS 수원 外

입력 | 2012-07-21 07:00:00


● 대구 VS 수원

오후 5시 대구스타디움
2승5무17패(홈팀 기준)
SPOTV+(생) SPOTV2(생, IPTV)

최근 3연패 무득점 11실점으로 만신창이가 된 수원. 최근 상대 전적 5연승으로 강한 모습 보인 대구 제물 삼아 분위기 반전 노려. 대구는 최근 2경기 연속 득점 송제헌이 공격 선봉.

● 대전 VS 상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
1승1무1패
CMB대전(생)

꼴찌 탈출을 위한 몸부림. 15위 상주와 16위 대전의 한 판 승부. 대전은 3연패 탈출 위해 김형범과 케빈 활약 절실. 상주는 대전 꺾고 모처럼 잡은 1승1무 상승세 이어갈 태세.

● 제주 VS 전남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
24승17무14패

제주 5위, 전남 11위. 분위기나 전력은 단연 제주가 앞서. 그러나 제주는 최근 전남과 4번 싸워 1무3패로 열세. 위기의 전남이 제주의 천적임을 또 한 번 증명하며 살아날까.

● 서울 VS 부산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
46승45무42패
TV조선(생)

서울, 최근 부산 상대 홈 13경기 연속 무패(10승3무), 올 시즌 홈에서도 8승2무로 무패행진. 프랑스에서 복귀해 아직 골이 없는 서울 정조국의 득점포 이번에는 기대해도 될까.

■ 22일(일)

● 전북 VS 강원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
6승2패
SBS ESPN(생) SPOTV+(생) SPOTV2(생, IPTV)

전북을 막을 자 누구냐. 전북 최근 12경기(10승2무) 무패로 선두 굳히기 들어가. 승부사 김학범 감독이 어떤 전략과 전술로 전북의 막강 화력을 막아낼지가 관심사.

● 포항 VS 인천

오후 7시 스틸야드
8승9무7패
MBC SPORTS+(생)

인천, 21라운드 서울에 3-2 짜릿한 역전승. 대행 꼬리표 뗀 김봉길 인천 감독은 강등권 탈출을 넘어 8위권 진입으로 목표 상향 조정. 포항도 상위권 도약 위해 양보할 수 없는 경기.

● 울산 VS 광주

오후 7시 문수월드컵경기장
3승1무
SPOTV+(생) SPOTV2(생, IPTV) CMB광주(생) UBC울산(녹, 11:40)

울산의 막강 공격조합 이근호-김신욱이 또 한 번 골 사냥에 나선다. 이근호는 최근 3경기, 김신욱은 최근 2경기 연속 득점. 여기에 특급 도우미 김승용까지. 울산의 승리에 한 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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