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가가(26)의 향수 광고가 첫 선을 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향수 페임 ‘Fame’을 출시했고 광고에도 직접 출연했다.
언제나 파격적인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한 레이디 가가는 이번 광고 화보에서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번 화보는 유명 사진 작가 스티브 클라인이 작업했으며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면서도 두렵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난 이번 화보에 자부심을 느낀다. 스티븐(클라인)과 나는 잠도 안자고 이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