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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천진난만’ 셀카 공개…그런데 식성은 독특해?

입력 | 2012-07-12 18:54:00

빅토리아 천진난만 셀카 공개


 빅토리아 별난 식성 “닭뇌 너무 좋아, 닭벼슬 잡고 먹는다”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천진난만’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토리아 셀카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커다란 눈망울과 밝은 표정으로 청순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옅은 화장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 미모 너무 예뻐요”, “빅토리아 염색한 머리카락 잘 어울려”, “빅토리아 눈 정말 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곱창, 번데기, 홍어 모두 잘먹는다”며 “닭의 뇌도 너무 좋아한다.  닭 뇌는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 닭벼슬을 잡고 먹는다”며 남다른 식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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