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맨 박성광이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캐스팅됐다.
박성광은 시트콤에서 조금 모자란 문하생 역을 맡았다.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면서 세태를 풍자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도 풍자 개그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박성광은 지난해 KBS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슈퍼주니어 시원의 동료로 감초역할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